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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지드래곤 앓이, "형 친해지고 싶어요" 영상편지 전해 '눈길'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2-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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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진구 지드래곤앓이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배우 여진구가 지드래곤앓이를 고백했다.

여진구는 16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이하 '섹션TV')의 코너 '스타ting'에 출연했다.

이날 여진구는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소녀시대, 2NE1, 미쓰에이 등을 손꼽았다. 하지만 여진구는 "(걸그룹도 좋지만) 빅뱅 형들을 좋아한다"며 "그 중에서도 지드래곤 형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진구는 지드래곤에게 "형, 앞으로 언제 만날지 모르겠지만 만나서 친해지고 싶어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 지드래곤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진구 지드래곤앓이, 지드래곤은 김우빈도 좋다고 하던데" "여진구 지드래곤앓이, 지드래곤 뮤비에 여진구 출연하면 대박" "여진구 지드래곤앓이, 둘 다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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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진구 지드래곤앓이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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