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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예체능 합류, 알고보니 태권도 3단 실력자… "최근 첫 촬영 마쳤다"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2-20 16:57

   
▲ 호야 예체능 합류 /연합뉴스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예체능' 태권도 편에 합류한다.

20일 인피니트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호야가 '예체능' 태권도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한 회분 녹화를 마쳤으며, 첫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최근 하차한 최강창민의 후임 개념은 아니고 농구편의 김혁처럼 태권도편에만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야는 중하교 재학시절 태권도 3단까지 땄을 정도의 실력자로 알려져 있어 이번 '예체능' 태권도편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예체능' 태권도편에는 호야 외 2PM 찬성, 빅스타 필독 등이 출연하고 있다.

호야 예체능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야 예체능 합류, 태권도 3단까지 했으면 실력자네" "호야 예체능 합류, 기대된다" "호야 예체능 합류, 본방사수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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