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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공개 직후 음원차트 싹쓸이 "국민 걸그룹의 위용"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2-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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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가 음원 공개 직후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5시를 기해 국내 음악사이트와 아이튠즈를 통해 소녀시대의 미니 4집 앨범 '미스터미스터'의 음원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음원은 공개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진입하는 등 화제를 모았으며, 오후 7시를 기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와 각종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국민 걸그룹 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앨범에는 발라드, 댄스,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돼 있으며,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린디 로빈스(Lindy Robbins), 브렌트 패슈키(Brent Paschke), 켄지(Kenzie) 등 세계적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녀시대의 이번 타이틀 곡 '미스터미스터'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 특유의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소녀시대가 미스터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담겨 있다.  

또한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의 안무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f(x) 등 국내외 최정상 가수들의 안무를 맡은 온 질리언 메이어스(Jillian Meyers)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음원 차트 싹쓸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역시 소녀시대",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컴백할 때마다 핫이슈",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노래가 기대 이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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