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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그대 박해진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
'별그대' 박해진이 사랑스러운 질투 유발자로 변신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20회에서는 휘경(박해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를 찾아가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휘경은 도민준(김수현 분) 앞에서 송이와 따뜻한 포옹을 나누고 얼굴을 매만지며 "얼굴이 왜 이렇게 말랐어. 도민준 따라갔다가 고생 엄청 했나보네"라며 민준을 쳐다봤다.
이어 휘경은 송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민준에게 "열받지?"라고 도발을 하며 "내가 너 인정해서 가만 있는 거 아냐. 송이가 너를 좋아하니까 내버려두고 있는거지"라며 민준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오늘(27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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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그대 박해진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