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아들 준우, 김윤석에 "뼈다귀 들고 나온 아저씨" 폭소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3-09 18:3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아들 준우, 김윤석에 "뼈다귀 들고 나온 아저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아들 준우 준서가 배우 김윤석에게 굴욕을 안겼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장현성이 두 아들을 데리고 영화 '화이'의 DVD 녹음 현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석은 준우와 준서를 보자마자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지만 준서는 기억하지 못했고, 준우는 김윤석을 향해 "황해에서 뼈다귀 들고 나온 삼촌"이라고 외쳐 굴욕을 선사했다.

준우 준서 형제를 만난 김성균은 장현성에게 "아이들과 말이 통해서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김성균은 "어느 정도 단계이냐"고 묻는 말에 "무법자 단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아들 준우, 김윤석에 "뼈다귀 들고 나온 아저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화이' DVD 녹음 현장 김윤석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삼촌들이 김윤석 김성균이라니 부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준우 준서 형제는 유명한 배우들 봐도 별 감흥이 없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화이에서 연기 장난 아니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서는 준우 준서 형제가 '화이' 출연 배우인 여진구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타 기대감을 높였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