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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세계미녀 9위 언급, '그냥 투표일 뿐'… 겸손한 태도

이명규
이명규 기자 lmgwd@kyeongin.com
입력 2014-03-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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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태연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소녀시대 태연이 세계미녀 9위에 등극한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에서는 소녀시대 태연, 유리, 제시카, 티파니, 써니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얼마 전 발표된 '세계미녀 순위'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이름을 올린 것을 축하했다. 태연은 지난해 12월 미국 유명 영화사이트 TC캔들러가 선정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9위에 뽑힌 바 있다.

이에 태연은 "그냥 투표 같다"며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듯 반응했다. 2012년 같은 투표에서 5위에 올랐던 제시카도 "내가 봐도 기준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태연은 "절대적 기준 보다는 팬들이 투표를 많이 해줘서 그런 것 같다"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태연 세계미녀 9위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제시카, 너무 귀엽다" "태연, 9위 인정합니다" "태연, 이번 노래 최고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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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태연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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