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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진태현 '박시은과 카메라 앞 키스… 이런 맛도 있구나 싶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3-1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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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진태현 박시은 /tvN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진태현이 연인 박시은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공개 연인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커플이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날 MC 김구라로부터 두 사람에게 "드라마에서 키스신을 하게 되면 실제로 키스하는 것과 다르냐"고 질문했다. 박시은은 "연기할 때는 실제 키스할 때보다 느낌이 반감됐다"며 쑥쓰러워 했다.

쉽사리 대답을 하지 못하던 진태현은 김구라의 집요한 질문에 "'이런 맛도 있구나'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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