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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 언급 '함께 따뜻한 나라 놀러가고파' 무한애정 과시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3-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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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승아 김무열 언급 /경인일보DB
배우 윤승아가 연인 김무열을 언급했다..

윤승아는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와의 인터뷰에서 "운동화를 신고 어디로 놀러가고 싶은가"는 질문에 "남자친구(김무열)와 함께 따뜻한 나라로 놀러가고 싶다"고 답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윤승아는 '우리 결혼했어요' 이야기가 나오자 "남자친구가 있어서 출연이 힘들 것 같다"고 언급해 일편단심 민들레를 과시했다.

윤승아 김무열 러브스토리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윤승아는 지난해 12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몇 년 전 공연을 보러 갔다가 무대 위에서 김무열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그렇게 팬으로 있다가 몇 년 뒤 우연히 만나게 됐다. 내 친구와 김무열이 아는 사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DJ 컬투의 "누가 먼저 대시했느냐"는 질문에 윤승아는 "사실은 내가 먼저 대시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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