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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생일, 서울 강남·명동 전광판 광고까지 등장… 엑소 팬들 '대단하네'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3-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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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우민 생일 전광판 광고 /온라인 커뮤니티
시우민 생일을 맞아 서울 강남과 명동에 생일 축하 전광판 광고가 등장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우민 강남 명동 전광판 광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우민의 사진과 "엑소의 동안 맏형 시우민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전광판이 담겨 있다. 

시우민은 이날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엑소 팬들은 시우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색적인 이벤트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시우민 생일 전부터 버스나 지하철 등을 활용해 '생일 축하' 광고를 내걸었다. 뿐만 아니라 시우민의 이름으로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중국 사막에 나무 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미래숲'에도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우민 생일에 네티즌들은 "시우민 생일, 시우민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시우민 생일, 전광판 광고라니 엑소팬들 스케일이 다르네" "시우민 생일, 시우민 행복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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