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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행동에 분노… 눈물 흘리자 마음 흔들려 눈길

입력 2014-04-0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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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행동에 분노… 눈물 흘리자 마음 흔들려 눈길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2회 '아빠가 다시 나타나다니?' 방송 캡처
'호텔킹' 이동욱이 이다해의 행동에 분노했다.

6일 방송된 MBC '호텔킹'(조은정 극본, 김대진·장준호 연출)에서 아모네(이다해 분)가 호텔의 중요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아성원 회장의 생전 영상을 트는 장면이 그려졌다.

재완(이동욱 분)은 모니터실로 가 아모네의 행동을 저지했다. 이어 "호텔 망가뜨리는 거 네 아버지로 충분해. 그러니까 좋은 말로 할 때 꺼져"라고 호통을 쳤다.

이에 모네는 "넌 1년이지만 아빠는 아시아 최대 호텔을 짓는 게 꿈이었어. 그런데 말도 안 되게 죽어 버린 걸 나더러 믿으라고?"라고 눈물을 흘렸다.

재완은 눈물을 보이는 모네의 모습에 마음이 약해졌다.



한편, 호텔 내에 아성원(최성훈 분)의 영혼이 떠돈다는 괴이한 소문이 퍼지고 재완은 진상조사에 나선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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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행동에 분노… 눈물 흘리자 마음 흔들려 눈길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2회 '아빠가 다시 나타나다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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