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예체능' 1주년 특집… 알렉스, 강호동 괴력 폭로 '인두로 옆구리 지지는 줄'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04-08 21:14

예체능1.jpg
▲ 우리동네 예체능 /KBS 제공
'예체능' 1주년 특집이 화제다.

오늘(8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예체능'을 빛낸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입담을 뽐낸다.

이번 녹화에서 알렉스는 '예체능' 멤버 중 가장 섭섭한 사람으로 강호동을 지목하며 그의 '손끝 괴력'을 폭로했다.

알렉스는 "볼링 훈련 당시 '인디언밥' 벌칙을 당했다"며 "누군가 인두로 옆구리를 지지는 것 같아서 보니 강호동이 서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알렉스는 "3일 후 반신욕을 하는데 옆구리가 쓰라려 보니 갈비뼈 옆에 손가락으로 지진 자국이 있었다"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늘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예체능2.jpg
▲ 우리동네 예체능 /KBS 제공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