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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100분간 스페셜 방송, '진짜 사나이'는 결방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4-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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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어디가 100분간 스페셜 방송 /MBC '아빠 어디가'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빠 어디가'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27일 '일밤'은 6시 15분부터 100분간 '아빠 어디가' 스페셜을 방송할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는 결방된다. 

앞서 MBC는 25일부터 일부 예능프로그램 방송을 재개했다. 이에 따라 25일 '사남일녀'와 '나 혼자 산다', 26일 '세바퀴' 등이 정상 방송됐다. 그러나 타 방송사들은 예능 프로그램을 대거 결방하는 상황에서 MBC만 예능 정상화를 서두르고 있어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쳤다. 

한편 SBS와 KBS는 2주째 일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을 결방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은 '특선다큐-최후의 툰드라'와 '정글의 법칙-야생의 친구들'로 대체됐다. 

KBS는 '슈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을 결방하고 '걸어서 세계속으로'와 '참 좋은 시절'을 재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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