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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준영, 정유미의 최태준 칭찬에 폭풍 질투… '걔랑 가' 폭소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05-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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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결 정준영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우결 정준영이 정유미 앞에서 질투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정준영 정유미 커플이 정준영의 절친인 최태준, 에디킴, 구원과 함께 한강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미는 재미로 한 이상형 올림픽에서 정준영이 아닌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태준을 선택했다.

이어 정유미는 정준영과 둘이 남은 자리에서 "오늘 최태준의 새로운 매력을 많이 발견한 것 같다. 태준이 웃기다"며 최태준을 칭찬했다.

또한 정유미는 "태준이랑 같이 캠핑갈까"라며 정준영 앞에서 최태준을 계속 언급했다.

이에 정준영은 "걔 등산가는 것 한 번도 못 봤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더라. 다 거짓말이다"라며 폭풍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결 정준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 정준영, 천하의 정준영이 질투를 하다니" "우결 정준영, 정준영이 더 많이 좋아하는 듯" "우결 정준영, 이 커플 너무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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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결 정준영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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