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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엑소 기자회견 찬열, '유노윤호 선배 너무 흥분하지 말라고 조언'

최수영 객원기자 기자 입력 2014-05-25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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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기자회견. 엑소 멤버 찬열이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엑소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1 - THE LOST PLANET-'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최수영 객원기자
남성그룹 엑소가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엑소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1 - THE LOST PLANET-'가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엑소 콘서트장에는 최근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한 엑소M 리더 크리스를 제외한 11명이 참석했다. 

엑소는 콘서트 일주일 전에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들을 불식시키려는 듯 더 단합된 팀워크를 과시하며 기자회견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엑소 찬열은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조언을 들은 것에 대해 "선배님이 저희들과 차례대로 전화를 바꿔가면서 조언을 해 주셨다. 첫날부터 너무 흥분해서 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엑소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도쿄, 오사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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