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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엑소 기자회견 첸, 팬들 심장 멎는 미소… 마성의 매력남

최수영 객원기자 기자 입력 2014-05-25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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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기자회견.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엑소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1 - THE LOST PLANET-'가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엑소는 콘서트에 앞서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기자회견에는 최근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한 엑소M 리더 크리스를 제외한 11명이 참석했다. /최수영 객원기자
남성그룹 엑소가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엑소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1 - THE LOST PLANET-'가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엑소 콘서트장에는 최근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한 엑소M 리더 크리스를 제외한 11명이 참석했다.

엑소는 콘서트 일주일 전에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들을 불식시키려는 듯 더 단합된 팀워크를 과시하며 기자회견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특히 엑소 멤버 첸은 "비온뒤 땅이 단단히 굳는다고 이번일 이후로 우리 멤버들 모두가 단단히 뭉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크리스 사태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엑소 기자회견에 네티즌들은 "엑소 기자회견, 엑소 이제부터 시작이야" "엑소 기자회견, 엑소 사랑하자" "엑소 기자회견, 엑소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도쿄, 오사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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