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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인터넷 여신, 실물과 사진 차이 '깜짝'… '가상친구만 사귀어'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5-3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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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미인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캡처
'렛미인' 인터넷 여신으로 불리는 한 여성의 실물과 사진의 차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9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인터넷에서 여신으로 불린다는 한 여성이 출연해 실물과 사진의 차이를 극복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렛미인4' MC들은 인형같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등 '여신미모'를 자랑하는 여성의 사진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실제로 여성의 실제 모습은 사진과는 달라 다시 한번 '렛미인4' MC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포토샵을 한 것"이라며 "블로그 방문객이 많은데 다들 내 외모에만 관심을 가지고 나랑 만나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상친구들만 사귄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렛미인4'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의 인생을 바꿔주는 메이크오버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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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미인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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