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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군도' 하정우 강동원, 두 명품배우들의 만남

입력 2014-06-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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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도 하정우 강동원. 영화 '군도'의 두 주역 하정우와 강동원이 10일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수영 객원기자

영화 '군도'의 두 주역 하정우 강동원의 만남이 화제다.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군도' 제작보고회에는 윤종빈 감독, 배우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김성균, 윤지혜, 정만식, 김재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의적단과 권력가의 대결을 그린 액션 활극으로 강동원의 소집해제 이후 첫 복귀작이자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가 다시 만난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정우 강동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강동원, 배우들 이름만으로 기대된다" "하정우 강동원, 역대급 영화 나올 것 같아" "하정우 강동원, 훈훈한 비주얼의 투샷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군도: 민란의 시대'는 오는 7월 23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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