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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붉은 악마 변신, '대한민국 화이팅'… 이젠 축구 여신? '아름다워'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4-06-18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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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 붉은 악마 변신 /최희 트위터
최희가 붉은 악마로 변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최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희는 빨간색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축구여신으로 변신했다. 사진 속 최희는 눈꼬리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헤어밴드로 숨겨둔 섹시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희 응원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최희 응원 인증샷, 예쁘다" "최희 응원 인증샷, 이젠 축구여신?" "최희 응원 인증샷,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후반 23분 이근호(상주)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6분 뒤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제니트)에게 동점골을 내줘 결국 1-1로 비겼다.

홍명보호는 오는 23일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이스타지우 베이라-히우에서 알제리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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