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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4년전 야구선수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

이명규 이명규 기자 입력 2014-06-20 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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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 야구선수 대시 고백 /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야구여신' 최희가 야구선수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멤버들의 끈질긴 질문을 받았다.

멤버들은 "최희는 인기가 많았을 것"이라며 '야구여신'으로 유명했던 당시 야구선수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지 않느냐고 캐물었다.

최희는 "4년 전, 당시 활약했던 투수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희는 "상대방이 좋은 말을 해주며 다가왔지만 결국 이어지지 않았다. 지금은 서로 연락하고 지내는 친한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상대방이 누군지 알 것 같다"며 몇몇 야구선수의 이름을 이야기해 최희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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