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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뼈다귀 먹방, 할머니 가르침 따라 쪽쪽… '하나 더 주세요' 폭풍흡입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7-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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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사랑 뼈다귀 먹방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사랑 뼈다귀 먹방이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할아버지 집에서 뼈다귀를 처음 맛보는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 할머니는 밥을 기다리는 동안 "뼈다귀 쪽쪽할까? 이렇게 앉아서 먹는거야"라며 추사랑에게 뼈다귀를 하나 건넸다. 

추사랑 할머니는 뼈다귀를 입에 갖다대며 장난스런 모습을 보이던 추사랑에게 뼈다귀 먹는 법을 제대로 알려줬고, 추사랑은 배운대로 뼈다귀를 쪽쪽 빨아먹기 시작했다. 

추성훈은 아버지 추계이와 함께 "역시 너도 한국 사람이야"라며 뼈다귀를 먹는 추사랑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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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사랑 뼈다귀 먹방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어느새 뼈다귀 하나를 해치운 추사랑은 "하나 더 줄까?"라는 할머니 말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뼈다귀를 폭풍흡입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추사랑은 추성훈에게도 "뼈다귀 주세요"라며 못말리는 뼈다귀 사랑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추사랑 뼈다귀 먹방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뼈다귀 먹방, 사랑이 뼈다귀 좀 먹을 줄 아는구나" "추사랑 뼈다귀 먹방, 귀여워" "추사랑 뼈다귀 먹방, 사랑이 너는 러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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