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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윤여정, 남편 김영철에 이혼 요구 '장소심의 반격'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4-07-27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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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은 시절 윤여정, 남편 김영철에 이혼 요구 '장소심의 반격'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5회 방송 캡처
'참 좋은 시절' 윤여정이 이혼을 선언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5회에서 장소심(윤여정 분)은 남편 강태섭(김영철 분)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아들 강동석(이서진 분)을 지키려다 다친 상처가 아물자 강태섭에게 이혼하자고 말한 것.

강태섭은 이혼서류를 찢어 던졌지만 장소심은 종이조각들을 주으며 이혼에 대한 굳은 결심을 내비췄다.

강독석과 한해원(김희선 분)은 설득에 나선다.

강동석은 누구보다 동옥이(김지호 분)가 걱정돼서 집 밖으로 못 나갈 어머니다. 날 이해시켜달라. 그럼 직접 소송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소심은 첩 하영춘(최화정 분)을 내보냈고, 영춘은 취직까지 해 새 삶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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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은 시절 윤여정, 남편 김영철에 이혼 요구 '장소심의 반격'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5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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