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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JYJ 멤버십 위크 개막식, 주먹 불끈 쥐고 '파이팅'

입력 2014-07-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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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J 멤버십 위크.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 JYJ 멤버십 위크(JYJ Membership Week)'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JYJ 멤버십 위크 개막식에는 JYJ 멤버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수영 객원기자

JYJ 멤버십 위크가 올해로 3번째를 맞았다.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 JYJ 멤버십 위크(JYJ Membership Week)' 개막식이 열렸다.이날 개막식에는 JYJ 멤버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2년 시작된 'JYJ 멤버십 위크'는 신선한 기획과 진전성 있는 소통형 팬 서비스를 지향하며 한류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사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JYJ 음악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JYJ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클럽,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 세트, 공연과 뮤직비디오 의상 600여 점이 전시된 드레스 룸 등이 공개된다. 

한편, 팬들을 위한 스타의 팬 서비스 'JYJ 멤버십 위크'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C,D 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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