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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귓속말에 웃음꽃 활짝 '돋보이는 남남케미'

강승호 강승호 기자 입력 2014-08-12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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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배우 이진욱과 정용화가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7층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첫번째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연출 김병수) 제작발표회에서 귓속말 하고 있다. /강승호기자

'삼총사' 이진욱과 정용화가 호흡을 과시했다.

이진욱은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7층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첫번째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연출 김병수)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들의 장점을 언급했다.

이진욱은 "정용화는 달타냥처럼 정말 호탕하고 천진하다"며 "실제로도 용기있고 패기있고 두려움이 없어 자극을 많이 받고 있다"고 정용화를 칭찬했다.

이어 이진욱은 "양동근도 허승포처럼 호탕하고 터프하다"며 "정해인도 극 중 안민서처럼 중성적인 매력이 있다. 드라마를 보면 정해인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 낭만 활극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이다.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나인' 제작진의 신작이자, '계획된 시즌제' 드라마로 방영전 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총사'는 총 3개 시즌으로 각 시즌마다 12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한편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오는 8월 17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주 1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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