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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기자의 리얼영상]레드카펫 박범수감독, '에로영화 300편정도 찍었다.'

강승호
강승호 기자 kangsh@kyeongin.com
입력 2014-09-22 18:55


2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제작보고회에는 박범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극중 윤계상은 10년차 에로 영화감독 정우 역을, 고준희는 어린 시절 CF 하나로 스타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입문해 자타공인 흥행여신으로 성장한 인물 은수 역을 맡았다.

돌직구 스타일로 '섹드립' 최강자 조감독 진환 역에는 오정세가, 촬영, 편집, CG, 소품 등 '19금 어벤져스 사단'의 보물 준수 역에는 조달환, 영화감독을 꿈꾸는 야심만만한 제작팀 막내 대윤 역에는 황찬성이 캐스팅됐다.

영화 '레드카펫'은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골 때리는 흥행 여신의 오감자극 에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내달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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