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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비 크리스탈, 방송 최초 합동 무대 공개… '판타스틱'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9-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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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비 크리스탈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비 크리스탈이 합동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비, 크리스탈, 박영규, 알렉스, 김기방 등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디션 레이스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비와 크리스탈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팀원들과 함께 마이클 잭슨의 노래에 맞춰 춤과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마지막 미션에서는 1시간 만에 팝송을 개사하고 퍼포먼스를 구상하는 비의 활약이 눈부셨다. 

비는 마치 본인의 콘서트를 준비하듯 적극적으로 팀원들을 리드했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구성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런닝맨 비 크리스탈 합동무대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비 크리스탈, 노래 부르는 게 더 어울려" "런닝맨 비 크리스탈, 역시 가수들은 달라" "런닝맨 비 크리스탈, 무대보고 소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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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비 크리스탈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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