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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 어깨 기댄 크리스탈에 심쿵 '본격 로맨스 전개'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10-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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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방송 캡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 욱대표 정지훈과 신예 작곡가 크리스탈의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이 올랐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그녀'에서 세나(크리스탈 분)는 작곡가 데뷔가 불발되고,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이다 이현욱(정지훈 분)을 떠올리며 "얘들아 나 이상해. 심장이 막 뛰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친구 주홍(이초희 분)은 "그게 사랑이다. 아무 때나 가슴이 벌렁벌렁하는거"라며 세나의 마음을 사랑이라 정의했다. 

세나는 그길로 곧장 현욱의 집을 찾아가 애완견 달봉이를 핑계로 현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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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방송 캡처

세나를 바라보며 심장이 떨어질 것 같은 현욱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내그녀 정지훈 크리스탈에 네티즌들은 "내그녀 정지훈 크리스탈, 크리스탈 참 예쁘다" "내그녀 정지훈 크리스탈, 보는 내가 심쿵" "내그녀 정지훈 크리스탈, 나도 연애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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