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강남에 음료수 내기 완패 '과자 셔틀 됐다'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10-11 22:59

학교.jpg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이 강남과 음료수 내기에서 완패했다. 

1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인천외국어고등학교에서 생활하는 성동일, 윤도현, 남주혁, 강남, 오상진, 허지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과 남주혁은 음료수 내기 족구 대결에 나섰다. 남주혁은 강남에게 음료수를 얻어 먹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결국 강남 팀이 족구 대결에서 승리했고 남주혁이 음료수를 사야했다.

남주혁은 매점에서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꼼수를 발휘했으나, 강남에 잡혀 울며 겨자먹기로 지갑을 열었다.

강남은 선물용 음료수 세트를, 같은 반 친구들은 마구잡이로 과자를 골랐다. 과자를 봉투에 담는 사이 친구들은 모두 사라졌고, 남주혁 혼자 과자를 운반해야 했다. 

남주혁은 "나쁜 자식들. 감사합니다하고 다 사라진다"며 "나 이 학교 와서 과자 셔틀 됐다"고 투정을 부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학교2.jpg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