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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권석PD에 '저 형이 나 잘랐다' 울컥 '폭소'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11-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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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박명수 권석PD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박명수가 다시 만난 권석 PD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특별기획전'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기획안을 심사하기 위해 김영희PD, 김유곤PD, 권석PD, 김성원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전문가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그러나 곧 "심사하면 맨날 오는 사람만 오지 않느냐, 유곤이 오고 그러는 거 아니냐"며 친분 있는 제작진들을 언급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신선한 얼굴들"이라고 말했지만 멤버들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명수는 과거 '무한도전' PD였던 권석PD를 보며 "저 형이 나 잘랐다. 내가 물과 기름이냐"고 울컥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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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박명수 권석PD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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