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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알맹, 환상 하모니로 가요계 도전 '명불허전 K팝스타 출신'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11-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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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가요 알맹 /SBS 생방송 '인기가요' 방송 캡처
연말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 알맹이 '인기가요'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알맹은 '반시간'을 부르며 환상적인 모니를 자랑했다.

인기가요 알맹은 남녀 댄서들과 함께 깜찍한 퍼포먼스와 랩과 보컬의 적절한 조화와 강렬한 무대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맹의 '반시간'은 30분 지각한 여자 친구 때문에 사랑 싸움을 하게 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달콤하게 표현한 세미힙합곡이다.

알맹은 SBS 'K팝스타3'에서 톱10에 오르며 가요계에 혜성같이 데뷔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알맹을 비롯해 에픽하이 비스트 2AM 빅스 조미 헬로비너스 홍진영 윤현상 송지은 보이프렌드 방탄소년단 매드타운 B.I.G 라붐 알맹 A.Cian 퍼펄지 하이니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인기가요 알맹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알맹 무대 신선하다" , "인기가요 알맹, 사랑 에피소드 공감백배" , "인기가요 알맹, 신인을 뛰어넘는 안정적인 무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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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가요 알맹 /SBS 생방송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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