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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남다른 삼둥이 훈육법… '손님 있어도 일관되게'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11-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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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삼둥이 훈육법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를 데리고 송일국과 삼둥이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이휘재가 선물로 사온 폴리 장난감 때문에 다투기 시작했다.

하나의 장난감을 놓고 싸우던 대한이와 만세의 울음이 그치지 않자 송일국은 아이들을 데리고 방으로 향했다.



송일국은 대한이와 만세에게 "둘이 싸우면 아무도 장난감을 못 가지고 논다"고 가르쳤고 그제서야 대한이와 만세는 울음을 그쳤다.

송일국은 "손님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일관적으로 훈육을 해야 아이들도 받아 들인다"고 남다른 훈육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역시 송도의 성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혼낼 땐 엄하게 혼내야돼"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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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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