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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음악중심 2주 연속 1위, 지상파 가요프로 싹쓸이 '명실상부 대세돌'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12-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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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 음악중심 2주 연속 1위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가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에이핑크의 곡 'LUV'는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성시경-권진아 '잊지 말기로 해'와 규현 '광화문에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1위로 호명된 후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에이핑크 정은지는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주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휩쓸은 에이핑크는 하루 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도 2주 연속 1위, 음악중심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에이핑크의 'LUV'는 스트링과 미디 신디 사운드가 빠진 샘플링 기법으로 구현해낸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기억 속 어딘가 남아있을 사랑의 흔적을 따라 걷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에이핑크 음악중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음악중심 1위, 축하해요", "에이핑크 음악중심 1위, 섹시 없이도 잘나가네", "에이핑크 음악중심 1위, 노래 정말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음악중심'에는 에이핑크를 비롯해 인피니트F, 규현, AOA, 효린X주영, EXID, 홍진영, 니콜,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박수진, 헤일로, 손승연, 제스트, 디홀릭, 순정소년, 디아,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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