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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공황장애 진단으로 모든 일정 취소… 썰전 등 공백 불가피?

김민규 인턴기자
김민규 인턴기자 기자 minkyu@kyeongin.com
입력 2014-12-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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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라 공황장애 /경인일보 DB
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 진단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를 통해 "김구라가 가슴이 답답하다며 불편함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며 "불면증 등으로 최근까지도 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이날 예정이던 MBC '세바퀴' 녹화에 불참했으며 앞으로의 일정 역시 취소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구라가 출연중이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구라의 공백이 불가피한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MBC '세바퀴'의 한 방송 관계자는 "김구라씨가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며 "현재 녹화가 진행 중"이라며 언급을 아꼈다.

한편 김구라는 MBC '세바퀴',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BC에브리원 '정의본색', JTBC '썰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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