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송일국 '삼둥이 달력' 예약 판매 시작…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 발송

강효선 강효선 기자 입력 2014-12-24 09:11:00

삼둥이.jpg
▲ 송일국 삼둥이 달력 예약판매 시작 /삼둥이 달력 이미지 캡처

삼둥이 달력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24일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등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 중인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긴 달력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방송에서 배우 송일국은 삼둥이와의 추억을 위해 1월부터 12월까지 각 콘셉트에 맞춰 '삼둥이 달력'을 제작했고, 방송 후 시청자들로부터 구매 요청이 쇄도했다.

이와 관련 23일 '슈퍼맨'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송일국 측이 KBS미디어의 제의를 받아들여 '삼둥이 달력'을 제작해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어 "송일국은 지인들에게 연하장 개념으로 삼둥이 모습을 담은 달력을 제작해 선물하려고 했으나 시청자들의 관심이 많아 판매용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둥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의 탁상용 달력으로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한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