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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KBS 연기대상 김지호,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

입력 2014-12-3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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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지호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수영 프리랜서

김지호가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2014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을 밝혔다.

김지호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식전 레드카펫 행사에는 한 해 동안 많은 화제를 모았던 KBS 드라마의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는 KBS1 '정도전'의 두 주인공 조재현과 유동근이다.

'정도전'은 올 한 해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가장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조재현과 유동근은 각각 정도전, 이성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유동근은 현재 시청률 40% 고지를 넘어선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의 흥행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조재현은 이미 2014 대전드라마페스티벌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어 팽팽한 승부가 예측된다.

한편 김상경, 서인국, 박민영이 진행을 맡은 '2014 KBS 연기대상'은 이날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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