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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마지막회… 방송시간 10분 앞당겨 '확대편성'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5-01-01 2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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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토토가 /MBC제공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마지막회가 10분 확대 편성된다. 

MBC에 따르면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의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는 이날 오후 6시 15분부터 전파를 탄다.

당초 '무한도전' 방송 시작 시간은 오후 6시 25분이었지만, '무한도전-토토가'는 이보다 10분 앞당긴 오후 6시 15분부터 편성됐다.

이날 '토토가'에서는 지난달 27일 방송에 이어 가수 김건모,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등 총 7팀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가 기획산 '토토가'는 1990년대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추억의 무대를 꾸미는 포맷으로 진행돼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방송 직후 터보, SES, 김현정, 김건모 등 출연가수들의 음원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실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은 전국 기준 전국 기준 19.8%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토토가' 마지막 편은 오는 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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