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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수상한 R구조대 편, 이기우·닉쿤·경리 출격… 등장부터 '폭소'

정진미 정진미 기자 입력 2016-07-03 14: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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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예고 영상 캡처

이번주 '런닝맨'에는 '수상한 R구조대' 편이 그려진다.

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기우, 2PM 닉쿤, 나이뮤지스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연예계 대표 몸짱인 이기우, 닉쿤, 경리와 함께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금발 가발을 쓰고 미국 드라마 '베이워치' 속 '수상 구조대원'으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닉쿤은 우스꽝스러운 곱슬머리 금발 가발에도 눈부신 미모를 잃지 않으며 완벽에 가까운 '수상 구조대원'의 모습을 발산하며 런닝맨 멤버들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런닝맨'에 처음 출연한 이기우는 드라마 속 멋진 이미지와는 달리 양갈래 금발 가발을 쓰고 등장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상 구조대원 역할에 심취한 멤버들은 서로 앞 다투어 영어 이름을 지으며 미국 '수상 구조대' 놀이에 흠뻑 빠졌다.

뿐만 아니라 단발머리 금발 가발을 쓴 김종국은 본인을 '마크'라고 소개하며 역할에 완벽 몰입, 누구보다 섹시한 수상 구조대원의 자태를 뽐냈다. 이에 유재석은 "마크? 벤치마크야?"라며 질투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런닝맨'은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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