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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위너 김진우 "임자도 출신, 선착장 불 포크레인으로 진압"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7-08-10 00: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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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위너 김진우가 임자도가 고향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터보 김종국, 김정남, 2PM 황찬성, 위너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위너 김진우는 전남 목포시 인근에 위치한 임자도 출신이라며 "7살 때까지 임자도에 있다가 목포로 이사를 갔다"고 말했다.

김진우는 어린 시절 심심할 때마다 낚시를 하고 놀았다며 "선착장에 그물이 많았다. 너무 추워서 성냥을 켰는데 번져서 그물 전체가 탔다"고 임자도를 불태울 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119센터가 너무 멀리 있어서 포크레인으로 바닷물을 퍼서 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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