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쳐' 김종국 "'한 남자' 음원 수익 15만원 아냐…계약서 못 써서 0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7-09-13 22: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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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픽처 김종국 /네이버 V앱 방송 캡처 |
'빅픽쳐' 가수 김종국이 '한 남자' 음원 수익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빅픽처' 김종국&하하의 옥상눕방 라이브가 생중계 됐다.
이날 김종국은 "'한 남자' 음원 수익이 15만원이라고 알려졌는데 실질적으로 하면 0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당시 디지털 음원으로 전환되던 시기였는데, 그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까 그 쪽에서도 안 해주고 저도 모르고 그래서 계약을 안했다. 10원도 못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종국은 "대신 '한남자' 앨범을 통해서 참 많이 인기를 얻었다. 가격으로 측정할 수 없는 사랑을 받았다"라면서도 "하지만 음원 수익이 어마어마했던 걸로 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빅픽처' 김종국&하하의 옥상눕방 라이브가 생중계 됐다.
이날 김종국은 "'한 남자' 음원 수익이 15만원이라고 알려졌는데 실질적으로 하면 0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당시 디지털 음원으로 전환되던 시기였는데, 그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까 그 쪽에서도 안 해주고 저도 모르고 그래서 계약을 안했다. 10원도 못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종국은 "대신 '한남자' 앨범을 통해서 참 많이 인기를 얻었다. 가격으로 측정할 수 없는 사랑을 받았다"라면서도 "하지만 음원 수익이 어마어마했던 걸로 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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