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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2' 이효리X이상순, 어플로 만든 2세 사진에 "이런 딸 낳으면 어떡해" 폭소
김지혜 기자
입력 2018-02-12 14: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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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2' 윤아 어플 이효리·이상순 부부 /JTBC '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
'효리네2'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가상의 딸 사진에 폭소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만능 일꾼' 윤아는 얼굴바꾸기 사진 촬영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얼굴을 담았다.
이상순과 자신의 얼굴이 바뀐 사진을 본 이효리는 "나중에 이런 딸 낳으면 이렇게 나오면 어떡하느냐"고 걱정하며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이상순은 "생활력 강할 것 같다. 어디서나 잘 살 것 같다"며 덧붙여 민박집 손님들까지 폭소케 했다.
한편 제주의 겨울을 담은 JTBC '효리네민박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keemjye@kyeongin.com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만능 일꾼' 윤아는 얼굴바꾸기 사진 촬영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얼굴을 담았다.
이상순과 자신의 얼굴이 바뀐 사진을 본 이효리는 "나중에 이런 딸 낳으면 이렇게 나오면 어떡하느냐"고 걱정하며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이상순은 "생활력 강할 것 같다. 어디서나 잘 살 것 같다"며 덧붙여 민박집 손님들까지 폭소케 했다.
한편 제주의 겨울을 담은 JTBC '효리네민박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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