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나래, 대만 '취두부' 시식 나서 "곰팡이 핀 블루치즈 맛나" 눈길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04-15 0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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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내투어' 박나래, 취주부 시식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
'짠내투어' 개그우먼 박나래가 대만의 대표 음식 취두부를 체험해 궁금증을 모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는 박나래가 대만 여행 설계자가 되어 멤버들을 이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멤버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취두부 도전에 나섰고, 취두부를 한 입 먹은 박나래는 "느낌은 두부조림처럼 안은 부드러운데 맛은 곰팡이 핀 블루치즈 맛"이라고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인내를 하고 먹으면 먹을 만 하다. 솔직히 별점을 받기 미안한 맛"이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박나래의 자세한 평에 궁금증을 못 참으며 시식에 나섰고, "생각보다 맛있는데?"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는 박나래가 대만 여행 설계자가 되어 멤버들을 이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멤버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취두부 도전에 나섰고, 취두부를 한 입 먹은 박나래는 "느낌은 두부조림처럼 안은 부드러운데 맛은 곰팡이 핀 블루치즈 맛"이라고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인내를 하고 먹으면 먹을 만 하다. 솔직히 별점을 받기 미안한 맛"이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박나래의 자세한 평에 궁금증을 못 참으며 시식에 나섰고, "생각보다 맛있는데?"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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