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마마무 휘인, 데뷔 4년만 첫 솔로곡 'EASY'로 차도녀 변신… 'I'm not Easy' 걸크러쉬 매력

이수연 이수연 기자 입력 2018-04-17 18:47:17

3555.jpg
휘인 'EASY' /휘인 'EASY' 뮤직비디오 캡처

그룹 마마무 휘인이 데뷔 4년만에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었다.

17일 오후 6시 휘인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데뷔곡인 디지털 싱글 'EASY'를 발표했다. 특히 이 날은 휘인의 생일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EASY'는 R&B 힙합장르로 박우상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타이틀곡은 래퍼 식 케이(Sik-K)가 지원사격에 나서 기대감을 더했다.

'EASY'는 사랑에 무심해진 남자로부터 홀로서기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당당한 여성을 노래한 내용으로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비트에 휘인만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날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피처링한 식케이와 더불어 마마무 멤버 화사가 깜짝 출연해 위트있고 키치한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휘인은 타이틀 곡 'EASY'를 통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