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누적 관객 1029만 넘어서… 역대 외화 3위 등극

박주우 입력 2018-05-16 11:41:51

2018042601002273700112771.jpg
사진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 첫날인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에서 관람객들이 예매 티켓을 출력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역대 외화 흥행 3위에 올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3')가 지난 15일 8만 3,75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029만 6,504명을 넘어섰다.

개봉 이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어벤져스3'는 역대 외화 순위도 3위로 올라섰다.

종전 3, 4위에 이름을 올린 2014년 '겨울왕국'(1029만 명)과 '인터스텔라'(1027만 명)를 차례로 넘어선 것이다.

다음 목표는 전편인 2015년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049만 명)이다.

16일 개봉하는 '데드풀 2'가 변수가 될 수 있지만 이변이 없는 한 '어벤져스3'는 이번주 '어벤져스2'의 기록을 꺽고 역대 흥행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 외화 1위는 2009년 개봉한 '아바타'(1330만 명)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유해진 주연의 '레슬러'가 차지했다. '레슬러'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8,163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60만 7,300명을 달성했다. 뒤를 이어 '챔피언'이 1만 5,4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9만 6,117명을 기록했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