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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첼시 FA우승컵… 맨유 무리뉴 감독 "이길만한 경기했다고 생각 안해"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05-20 10: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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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첼시. 첼시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FA컵 결승에서 맨유를 1-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첼시가 맨유를 꺾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컵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FA컵 결승'에서 첼시는 맨유에 에당 아자르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아자르는 전반 22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넣었고, 맨유는 총공세를 펼쳤지만 첼시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첼시를 축하하지만 그들이 이길만한 경기를 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인터뷰했다.



한편, 첼시는 2012년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8번째 FA컵 정상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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