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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 중요한 순간 앞두고 채정안에 서툰 사과… "나 이제 재판 들어가"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05-24 22: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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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진희경·채정안.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방송 캐버
 

장동건이 채정안과의 관계 회복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이 재판을 앞두고 로펌의 대표 강하연(진희경 분)과 대화하던 중 채정안과의 관계에 대해 충고를 받았다.

이날 강하연은 "홍비서 놓치지 마"라며 최근 불거진 두 사람 사이의 갈등에 대해 말했다.

이어 최강석은 채정안에게 "나 이제 곧 재판 들어가"라며 홍다함(채정안 분)에게 말을 걸었다.



채정안은 "알고 있어요. 그 시계 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건이 "재판 받기 전인데 '그거' 안해?"라고 묻자, 채정안은 "우리 사이가 예전 같지 않은데 그거 할 수 없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사과하려는 거예요?"라고 묻자 장동건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무엇을 잘못했냐는 채정안의 질문에 장동건은 대답하지 못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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