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6·13 지방선거 나요 나!]이영훈 "의정 경험살려 전통시장·지하상가 활성화"

김성호 김성호 기자 발행일 2018-06-04 제7면

상인회장단과 정책 간담회가져

100122498
자유한국당 이영훈(50·사진) 인천 남구청장 후보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다며 지난 2일 오후 2시 주안 선거사무소에서 남구 전통시장 상인회장단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시장 대표들은 이영훈 후보에게 주차장·공공 화장실·소방시설 등 시장 시설의 유지관리와 개보수와 관련된 고충을 설명하며 많은 구민들이 지역 시장을 찾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영훈 후보는 이번 선거에 ▲노후 화재예방설비 즉시 점검·보수 ▲공영주차장 주차공간·주차시간 확대 ▲공용 화장실·시장 아케이드 개보수 ▲청년창업 지원사업 제도 개선 등을 공약하고 있다.

이 후보는 "남구에서 지난 8년간 시의원과 구의원을 지내며 쌓은 경험과 정책으로 전통시장, 지하상가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