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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애, 피부나이 30대 유지비결? 무공해·자연식… '민낯 선호'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07-10 09: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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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신애. /SBS TV '좋은아침' 방송 캡처
 

신신애가 '좋은 아침'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당시 50대 나이였던 신신애의 동안비법이 공개됐다.

신신애는 피부과를 찾아 전문의에게 "피부 탄력이 없으면 모공이 넓어지는데 신신애는 넓은 모공이 거의 없다"며 "그런 것을 봐서는 30대 후반이다"는 피부나이 진단을 받았다. 

 

신신애는 피부비결에 대해 "평소 촬영이 없을 때는 민낯을 더 선호한다"며 "나는 흰쌀밥을 안 먹고 현미밥을 먹는다"며 "입맛이 없을 때 끓여서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집에서 담근 무공해 매실과 앵두, 오디 농축도 손수 만들어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신애의 집 마당에는 이 밖에도 석류나무, 자두나무와 살구나무, 호두나무, 앵두나무, 단감나무, 오디나무 등이 심어져 있어 자연식과 어우러진 피부건강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신신애는 1959년생으로 올해 60세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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