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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라이징' 축제의 유람선, 어뢰로 지옥선 되다… '미이라'·'반헬싱' 감독 작품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08-02 00: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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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라이징' 축제의 유람선, 어뢰로 지옥선 되다… '미이라'·'반헬싱' 감독 작품 /영화 '딥 라이징' 포스터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액션 영화 '딥 라이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일 케이블 영화채널 'Super Action'에서 영화 '딥 라이징'이 방영됐다. 

 

'딥 라이징'은 바다 한 가운데에 초호화 유람선인 '아르고노티카'가 축제의 불을 밝힌 채 떠 있고 군사용 어뢰를 적재한 탐사정 한 대가 유람선이 떠 있는 곳으로 쾌속 질주하면서 시작되는 영화다. 

 

아르고노티카의 축제 분위기가 극에 달할 무렵, 유람선 전원이 차단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대낮 같았던 선실은 암흑 속에 파묻혀버리고, 기괴하고 기분 나쁜 소리가 심연의 바닥에서 솟아오른다. 

 

이후 유람선은 순식간에 지옥으로 바뀌며, 아비규환의 장소로 탈바꿈하는데..

 

영화 '미이라'와 '스콜피온 킹', '반 헬싱', '지. 아이. 조' 등을 연출한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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