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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883만5천시간' 무재해 7배수 인증패

이현준 이현준 기자 발행일 2018-09-05 제21면

[사진] 180904_공항철도 무재해 7배수 인증

공항철도(사장·김한영)는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7배수' 인증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업종별·규모별로 정한 무재해 목표의 7배수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인증패를 받게 됐다.

공항철도는 2007년 10월 6일부터 2018년 4월 20일까지 총 883만5천시간 동안 용유차량기지를 포함한 공항철도 전 근무 현장에서 산업재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한영 사장은 "공항철도는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안전한 철도 운영에 매진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공항철도가 될 수 있도록 '절대안전'의 핵심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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