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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수원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2018 농촌사랑박람회 in 경기' 개막식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함옥생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 등 내빈들이 손을 흔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회장·함옥생)는 22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2018 농촌사랑박람회 in 경기'를 개최했다.
24일까지 이어지는 박람회는 전국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전시·판매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동시에 농·어민은 판로 확대를 통한 소득증대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웃는 행복장터'로 직거래 장터와 노래자랑 및 각종 문화공연, 이벤트를 통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함옥생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은 "우리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통한 생명밥상 만들기에 앞장서 도농간 활력과 희망의 장을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홍기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경기도 31개 시·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전국 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2천여 명이 참여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