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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위 "던지는대로"… 제이쓴·홍현희 신혼부부에 선물

김백송 김백송 기자 입력 2018-10-27 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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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위. /MBC TV '나혼자 산다'

 

박나래가 신혼부부 제이쓴·홍현희에 선물한 주사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방영된 MBC TV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김영희가 제이쓴·홍현희 신혼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박나래는 성인용품인 '다이스'를 선물했다. 박나래는 "던지는 대로 해야 한다"라고 사용법을 설명했다. 주사위를 자세히 본 홍현희는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주사위가 던져지자 화면이 다른 곳으로 전환돼며 주사위 내용이 편집됐다.

이를 보던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가 "얼마나 센 게 있길래 그러냐"라며 "방송에 나갈 게 하나도 없나 보다"라고 대꾸했다.



다이스를 본 제이쓴은 "자기야, 자기야… 이미 던졌다"라며 홍현희에게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나래·김영희는 미니건조기를 집들이 선물로 주고 부부를 위해 인테리어에 동참하는 수고까지 가세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백송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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